남자 프로 배구 부문에서 4연패를 달성한 대한항공은 신인 드래프트에서 운 좋게 전체 1순위로 지명권을 획득했습니다. 대한항공이 행사했습니다

어제(21일) 열린 남자 신인 드래프트에서 천안고 세터 김관우에 대한 전체 1순위 지명.

키 195.6cm의 세터 김관우는 지난해 세계청소년 배구선수권대회에서 대표팀을 3위로 이끌며 주목을 받았습니다.

지난 시즌 최종 순위의 역순을 기준으로 한 조 추첨에서는 우승 확률이 2%였던 OK저축은행의 공이 선정되어 대한항공이 전체 1순위로 지명할 수 있었습니다. 대한항공

, 이미 베테랑 세터 한선수와 유광우가 포진해 있는 이 팀은 김관우를 영입해 유명 세터들과 함께하는 팀의 전통을 이어가고 있습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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